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배우 정려원
예전 려원하면 드라마 김삼순에서 나오던, 영어도 잘하고 아름답고 청순한 그녀를 떠올릴수 있었다. 가끔씩 나혼자 산다에 얼굴을 비추기도 하는데, 비출때마다 너무나 아름답더라.
닮고 싶은 여배우라고 할까! 왜냐.. 나는 키도 작고 저렇게 길죽길죽 하지 않기때문에 하루만 그녀로 살아보고 싶은 느낌이 있을때가 있다.
정려원에 대하여
- 이름: 정려원
- 본명: Yoana Jung
- 출생: 1981년 1월 21일
- 국적: 호주
- 신체: 166cm, 45kg, B형
- 종교: 개신교
- 학력: 그리피스 대학 국제경영학 졸업
호주 국적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리피스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졸업을 했구나. 어떻게 보면 똑똑한 한국계 호주사람이었네. 그래서 삼순이에서 영어를 잘했구나!
출생은 한국에서 했지만, 초등학교 6년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교포라고 한다.
처음 데뷔는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를 하였으며,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그리피스 대학에서 고려대 교환학생을 왔는데 오락실에서 펌프하던 도중에 이상민에게서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2004년 샤크라를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안녕 프란체스카, 내이름 김삼순에 출연하여 연기력도 인정받고, 많은 여성들에게 "려원 스타일" 신드롬을 일으켰었다.
정말 나도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려원 스타일로 인터넷 검색을 참 많이 한거 같다.
지금도 려원 스타이로 검색해보니, 세련되게 입은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며, 보는내내 아! 고양이를 참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다.
집도 그리고 드레스룸도 엄청나게 좋았었던 려원네집.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다.
깔끔하게 정리도 되어있었고, 뭔가 잡다한 물건들이 없다..
우리집은 너무나 드럽..
책을 참 좋아하나부다. 나는 책을 싫어하는데..
얼굴도 이뿌고, 지적이기까지 하다니!
려원의 절친 연예인은
베복의 심은진, 핑클의 성유리, 티티마 출신 소이, 손담비, 배우 한예슬과 공효진이라고 한다.
이쁜 사람들은 이쁜사람들끼리 노나보네..
같이 다니면 다 엄청 쳐다보겠다!
나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랑 같이 나왔을때 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보기 너무나 좋음!
정려원 인스타 사진
제일 따라해보고싶은 헤어스타일이긴 한데.
나한테는 안어울릴듯
5:5 가르마에 청순하게 풀어헤친 긴머리
너무나 잘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다같이 저렇게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훈훈하다.
려원의 영어실력
다니엘 헤니와의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넘 좋았는데
얼굴도 이쁜데 영어까지 하는 모습을 넘나 좋아했었다
려원은 워낙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저렇게 길쭉길쭉한다부다.
넘나 부럽... 나는 먹는 내내 살이 찌는데
호주에서 이민 한다음 요아나 정으로 호주여권에 기제되어 있다고 한다.
려원, 요아나 이름이 참으로 매력있는거 같다.
TV에서 더 많이 볼수 있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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